어린아이가 줄어드는 시대에서 요즘 어린아이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다자녀 혜택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되었고 출산에 관련한 다양한 세금 감면과 아이돌봄 서비스 및 양육지원,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할인, 의료비 지원, 학자금 대출, 자동차 취득새 감면, 주택 특별 공급 등 사회적 관심이 된지 오래입니다. 물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러한 내용이 피부로 와닿지 않겠지만 분명히 예전과는 다른 어린아이에 대한 태도입니다. 단순히 약자여서 보호하겠다는 생각을 넘어섰고 다양한 돌봄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이며 그래서 소중하다’는 말은 더이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말이 아닌 과거의 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으로 돌아와 예수님은 왜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셨을까요. 어린이에 대한 인권과 돌봄에 일찌감치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일까요. 또한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어린이는 더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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