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현재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교회도 있으며 종교의 자유도 보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하교회에서 마음껏 찬양을 부르는 것이 소원인 북한의 교회의 성도에게 언젠가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는 기적의 날이 언제 올수 있을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북한에 복음을 전하고 있고 또 수많은 순교자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게보면 성경 속에 등장 하는 박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펼쳐 놓고 본다면 박해와 순교가 없었던 시기가 얼마나 될까요?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가 언제부터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되었을까요?
사도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보던 유대인들은 그들을 모함하고 시기하며 결국은 유력한 사람들에게 거짓소문을 퍼뜨려 쫓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은 오히려 이방인에게 영생을 얻을 기회가 됩니다. 가장 먼저 복음을 듣고 돌아와야 할 유대인은 그 길을 외면하고 비록 유대인은 아니지만 개종하여 할례를 받았던 경건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진정한 구원을 얻게 됩니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털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행13:51) 그리고 그들은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전도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그 박해 속에서 복음을 들어 영생을 얻을 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귀를 막고 복음을 외면하여 결국 ‘발의 티끌을 털어 버리는’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당한 현실 속에서 여전히 보이는 박해도 있지만 또 보이지 않는 박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에도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전도여행을 이어간 것 처럼 각자의 인생 속에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전도여행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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