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좋은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였다. 나는 좋은 목회자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목회자란 바울처럼 예수님을 닮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목회자는 예수님을 제대로 닮지 못한 자신에 대한 갈등,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말한 만큼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그러므로 목사의 목회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목회자는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목회자를 모시고 있는 교회는 행복하다. 목사만 부지런히 따라가면 예수님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작은 예수가 된 목회자 밑에 작은 예수가 된 성도들이 나온다.”
한 사람의 목회가 결코 설교의 짧은 문장으로 평가 될 순 없겠지만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일평생 몸부림과 고뇌 속에 산 흔적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을 이끌고 광야의 시대를 살았던 모세가 그의 제사장 직분을 후배 제사장에게 넘겨주며 신앙의 위임식을 진행할 때 이러한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마찬가지로 믿음의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의 위임식에 이러한 말을 남길 수 있다면 그 가정에 이보다 더한 축복과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긴 명절에 가족들과 모여 과거의 상처를 꺼내는 어리석은 행동보다 예수님을 닮은 온유한 헌신과 희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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