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지금이 맞을까?’
결혼을 앞둔 이들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기 때문이며, 학생들은 유학이나 진로를 앞두고 더 좋은 상황과 때를 찾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신앙의 길에서 늘 같은 질문을 합니다. ‘지금이 맞을까?’
어떤 이들은 아버지를 장사한 뒤에, 어떤 이들은 집에 돌아가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한 뒤에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도 아마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일이 지금이 맞을까?’
‘나를 따르라’는 말씀은 불확실한 내일을 계산하느라 오늘을 놓치는 현재를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씀이며 초대입니다. 신앙은 가장 좋은 조건을 찾는 기다림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걸음을 내딛는 결단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언제나 지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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