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남편을 통해 가정을 이루게 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을 돌보는 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돌보는 것’ 곧 ‘청지기’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로 넓혀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고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엡6:29)
‘자기의 육체를 미워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나오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자기연민 혹은 자기 혐오의 상태에 나를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엡5:2) 나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를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결국 사랑이다 | 2024.06.09 | 57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2024.06.02 | 56 |
아내들이여, 남편들아 | 2024.05.26 | 59 |
본 받는 자가 되라 | 2024.05.19 | 55 |
자녀와 부모 | 2024.05.12 | 153 |
한 영혼 어린아이 | 2024.05.05 | 173 |
그날에는 | 2024.04.21 | 79 |
너희에게 오리라 | 2024.04.13 | 181 |
나의 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 2024.04.07 | 54 |
누구를 위해 부활하셨는가 | 2024.03.31 | 40 |
행복한 교회, 웃는 교회 | 2024.03.17 | 62 |
어떤 사람의 질문 | 2024.03.10 | 41 |
기억하고 알라 | 2024.03.03 | 45 |
하나님의 약속과 다윗의 고백 | 2024.02.25 | 56 |
절망의 끝 | 2024.02.21 | 47 |
일을 이루려 함이라 | 2024.02.11 | 64 |
온전한 성도가 되어 | 2024.02.04 | 61 |
그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 2024.02.02 | 58 |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 2024.01.21 | 93 |
내가 이제야 아노라 | 2024.01.14 | 86 |